요리연구가 이혜정에게도 이런 시절이?…뽀얀 피부 젊은 시절 화제

↑ 요리연구가 이혜정=SBS 자기야 방송화면

요리연구가 이혜정의 젊은 시절 사진이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이혜정은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남편 고민환 씨와 열애 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혜정은 뽀얀 우윳빛 피부를 드러내 이목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이혜정 남편 고민환 씨는 이혜정을 꼭 껴안으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혜정은 과거사진에 대해 "남편이 친정에 처음 인사 왔던 날이다. 난 꼭 두상이 예쁜 남자와 결혼하고 싶었다. 남편이 두상이 내가 원하는 두상, 입술색도 내 스타일이었다. 귀공자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2번째 만남에 손을 잡더라. 손이 두툼한 게 상남자였다. 살아 보니 속아도 엄청 속았다. 각시 중에서도 상각시다. 소심하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