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보이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데뷔 첫 완전체 예능에 나선다.
23일 소속사 크래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더보이즈는 MBN 새 예능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에 고정 출연, 멤버 전원 완전체 예능 출격에 나섰다.
더보이즈 멤버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유기견의 위탁 부모이자 임시보호자로 강아지들과 함께 생활하며 시청자들에게 유기동물 보호에 대한 뜻 깊은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온라인 웹 예능을 제외하고 12인 멤버 전원이 방송을 통해 ‘완전체’ 예능 프로그램에 출격하는 것은 처음인 만큼 이번 프로그램 참여에 벌써부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 첫 촬영을 마친 더보이즈는 두 마리 ‘비글견’의 임시보호자로 낙점, 첫방송을 통해 강아지와의 특별한 교감과 리얼 '비글돌'의 일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 21일에는 네이버 V앱을 통해 임시 반려견 두마리를 소개하고 팬들과 함께 강아지들의 이름을 짓는 시간을 갖는 등 특별한 소통에 나서기도 했다.
더보이즈는 "멋진 취지의 프로그램에 멤버 전원이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는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현재 멤버 대다수가 반려견을 키우고 있어 이번 프로그램 참여가 더욱 뜻 깊다. 많은 분들이 저희 모습을 지켜보시며 유기동물 보호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며 바람을 전했다.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는 반려견 천만시대를 맞아 스타들이 저마다의 사연이 있는 유기견들을 임시 보호부터 새로운 주인에게 입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