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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비밀과 거짓말이’ ‘뉴스데스크’ 편성 영향으로 평소보다 10분 일찍 전파를 탄다.
23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 21회가 평소보다 10분 이른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특집MBC뉴스데스크가 편성된 관계로 방송 시간이 앞당겨진 것.
‘비밀과 거짓말’ 21회에서는 명준(전노민)은 화경(오승아)을 불러내 입양 사실을 빌미로 압박하려 하지만 화경은 도리어 다 같이 죽자며 맞불을 놓는다.
남편 명준의 과거를 알게 된 오연희(이일화)와 한주원(김혜선)간의 신경전도 더욱 치열해진다.재희(김예린)는 아빠가 다른 여자와
‘비밀과 거짓말’은 더 많은 것을 가지기 위해 거짓과 편법의 성을 쌓은 여자, 신화경(오승아)과 빼앗기고 짓밟혀도 희망을 잃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목표를 향해가는 여자, 한우정(서해원) 간 대결을 통해 진짜 사랑, 진짜 가족, 진짜 인생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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