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 강기영, 박서준·박민영·강홍석과 달달한 정모..."사랑꾼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배우 강기영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 사랑꾼 캐릭터들과 포즈를 취했다.
강기영은 23일 인스타그램에 “사랑꾼들 정모 #김비서가왜그럴까 #마지막 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기영은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는 왜 그럴까’(극본 백선우 최보림, 연출 박준화, 이하 '김비서')에 함께 출연하는 박서준, 박민영, 강홍석과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네 사람 모두 밝은 표정으로 달달한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것만으로도 설렘을 느끼게 한다. 특히 드라마 속 '투박 커플'로 사랑받는 박민영과 박서준이 나란히 서있는 다정한 모습이 달달함을 더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 훈훈하다”, “마지막 주라니 너무 아쉬워요. 이 조합 계속 보고 싶어요”, “사진 감사합니다. 이멤버 리멤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두고 있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jwthe1104@mkinternet.com
사진 | 강기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