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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김흥수가 약 3년 만에 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로 안방극장에 반가운 모습을 드러낸다.
소속사 태양이엔티 측에 따르면 김흥수는 오늘(23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극본 김남희 허승민, 연출 이창한, 제작 세이온미디어 중휘미디어)의 최한성 역으로 특별 출연한다.
‘사생결단 로맨스’는 호르몬에 미친 ‘호르몬 집착녀’ 내분비내과 의사 주인아(이시영 분)가 호르몬에 다친 ‘미스터리 승부욕의 화신’ 신경외과 의사 한승주(지현우 분)를 연구대상으로 찜 하면서 벌어지는 호르몬 집중 탐구 로맨스 드라마.
김흥수가 맡은 최한성은 지현우가 맡은 한승주의 절친일 뿐 아니라, 한승주 외의 등장인물들의 관계의 중심에 서 있는 인물이다. 김흥수는 극 곳곳에서 짧지만 강렬한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반가운 모습을 드러낼 예정으로,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의 열연의 향기를 느낄 수 있어 기대감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사진 속 김흥수는 변함없이 스타일리시 할 뿐 아니라 훤칠한 기럭지를 뽐내는 등 본방 사수를 부르는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한다. 김흥수는 오늘 첫 방송되는 ‘사생결단 로맨스’에
드라마 ‘학교2’로 이름을 알린 김흥수는 연기에 매진하며 다수에 작품에 출연했고, 드라마와 영화를 오간 뒤 잠시 휴식을 취했다. 그는 ‘사생결단 로맨스’ 특별 출연을 시작으로 안방극장 복귀를 염두에 두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