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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할리우드 스타 클로이 모레츠가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평소 꾸밈없는 모습으로 사랑 받았던 클로이 모레츠가 엘르 8월호를 통해 민낯 화보와 함께 독점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특유의 자연스럽고 생기 넘치는 민낯과 함께 그녀만의 진솔한 스토리를 공개했다.
SK2 글로벌 앰버서더로 첫 데뷔를 하는 클로이 모레츠는 엘르와 인터뷰를 통해 글로벌 프로젝트에 참여한 소감과 평소 ‘아름다움’에 대해 가지고 있었던 가치관 등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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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이 모레츠는 “민낯으로 촬영하는 첫 화보라 불안하기도 했지만, 워낙 좋아하는 제품인 피테라 에센스와 함께 해서 더욱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고, 촬영 내내 설레면서 매우 즐거웠다”며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진정성과 자존감을 일깨워주기 위한 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또한 평소 한국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진 클로이 모레츠는 “한국을 정말 사랑한다”며 한국을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나의 고향 분위기와 비슷해서이다. 미국 남부의 조지아주인데, 대가족이 모두
클로이 모레츠는 평소 절친인 에릭남과 우정, 그리고 좋아하는 K-POP으로 마마무를 꼽으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스스럼없이 드러냈다.
클로이 모레츠의 민낯 화보와 독점 인터뷰는 ‘엘르’ 8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skyb1842@mk.co.kr
사진|엘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