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는 형님’ 차은우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
2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임수향과 차은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수근은 “은우는 고백을 많이 받지 않나. 마지막 연애는 언제인가?”라고 물었다.
차은우는 “나는 고등학교 때 한 번 해봤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렸을 때 모
모범생이라는 말에 꿈에 대해서 묻자 차은우는 “선생님, 검사, 판사, 의사 되고 싶었다”고 답했다.
이를 듣던 민경훈은 “검사, 판사 됐으면 여기서 몇 명 만났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