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내멋대로’ 앤디 사진=내멋대로 방송 캡처 |
20일 오후 방송된 MBN ‘폼나게 가자, 내멋대로’에서는 남자 여행을 콘셉트로 섬과 육지를 넘나드는 이승철, 류수영, 김창옥, 앤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요트 위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서로의 속마음을 털어놨다. 앤디는 ‘20대 꿈이 뭐였냐’는 질문에 “계속 신화로 활동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처음 데뷔를 했는데 잘 안돼서 너무 힘들었다. 그러다 20대부터는 잘되기 시작하면서 ‘나이 들어서도, 10년
또 앤디는 “그런데 어느 덧 20년이 됐다”면서 “꿈은 계속 그거다. 계속 함께 하는 거다. 6명 모두 같은 생각이다”라며 멤버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승철은 자신의 또 다른 꿈으로 “빌보드 가야지”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