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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특유의 고혹미 넘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제니는 지난달 15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든지 한달 남짓 만인 20일 500만 팔로워를 달성했다.
이에 제니는 이날 SNS에 “5”, “M(Million, 백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웨이브 헤어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별한 표정이나 포즈 없이도, 제니의 고양이 눈매에서 나오는 특유의 신비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가 시선을 강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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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색조 제니는 지난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해 엉뚱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예능감을 뽐내 시청자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달 15일 미니앨범 ‘스퀘어 업(SQUARE UP)’을 발표, 타이틀곡 ‘뚜두뚜두(DDU-DU DUU-DU) 뮤직비디오 조회 수가 2억 뷰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jwthe1104@mkinternet.com
사진|제니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