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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전지적 참견 시점’ 최초로 여자 매니저와 등장한다.
오는 21일(토)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전진수, 연출 안수영) 에는 박성광이 함께 일한 지 25일 밖에 되지 않은 햇병아리 여자 매니저와의 일상을 공개한다.
이번 주 개그맨 박성광이 첫 출연을 알린 가운데, ‘전지적 참견 시점’ 최초로 여자 매니저가 등장할 예정이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녀는 박성광의 매니저가 된 지 25일 밖에 안된 햇병아리 매니저로, “초보 매니저라 오빠를 잘 못 챙겨 드리는 것 같아 걱정이에요”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직 서먹한 박성광과 매니저의 모습이 담겼다. 박성광은 김밥을 들고 매니저에게 먹여줄까 말까 고민하고 있는데, 차 안에서도 매니저를 쳐다보지 않고 창밖을 바라보며 어색함을 온몸으로 드러
제작진에 따르면 박성광은 처음으로 여자 매니저와 함께하게 돼 어색해하기는 했지만, 아직 일이 서툰 매니저를 자상하게 도와주며 오빠미를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21일(토) 밤 11시 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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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