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이동건, 딸과 수족관 나들이…“눈에 꿀 뚝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배우 이동건, 조윤희 부부가 딸과의 나들이를 공개했다.
조윤희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 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동건이 한 팔로 딸을 품에 안고 수족관 수조 앞에 서 있다. 어두운 배경에도, 딸을 향한 이동건의 눈빛이 다정해 보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볼수록 다정한 부녀”, “따뜻함이 느껴지는 사진”, “사랑스러운 아빠와 아기네요”, “딸 많이 컸네요. 너무 보기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윤희와 이동건은 지난해 2월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사랑을 키웠다. 그해 5월 임신 소식과 결혼 소식을 발표한 후 9월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12월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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