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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케일라베넷 인스타그램 |
배우 여욱환(40)이 미모의 사업가와 결혼한다.
여욱환은 오늘(20일) 오후 7시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2살 연하의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1년 6개월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두 사람은 대화가 잘 통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센스 있는 모습 등에 결혼을 결심했다는 후문이다.
제주도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여욱환은 서울
한편 여욱환은 드라마 ‘학교4’로 데뷔해 MBC 시트콤 ‘논스톱3’ 등으로 청춘스타 반열에 올랐다. 이후 드라마 ‘자명고’ ‘아름다운 나의 신부’, 영화 ‘쌍화점’ ‘로맨틱 무브먼트’ ‘청년경찰’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