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김경화 전 MBC 아나운서가 운동으로 다져진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19일 김경화는 인스타그램에 “전문 용어는 모르겠지만…나는 내가 흘린 땀으로 핀 나비라고 생각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운동복을 입고 셀카를 찍고 있는 김경화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뒷 라인이 깊게 파인 상의를 통해 드러난 근육질 등과 화이트 컬러 레깅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애플 힙 라인이 인상적이다.
이날 공개된 다른 사진에서도 김경화는 완벽한 S라인의 옆모습을 공개하며 무결점 몸매를 뽐냈다. 김경화는 “#오랜만의 #바디체크 #몸무게 말고 #사이즈 #체지방 5.9kg #체지방률 11.7% #기초대사량 1336kcal #힙 사이즈 93cm #허리사이즈…음…음….”이라는 해시태그로 보디 사이즈를 공개하며 “내가 제일 예뻤다고 생각하는 시절보다 훨~~씬 건강해. 그
한편 김경화는 지난 2000년 1월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2015년 9월 퇴사했다.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최근 놀라운 자기관리가 빚은 동안미모와 몸매로 워너비 방송인이 됐다.
jwthe1104@mkinternet.com
사진 | 김경화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