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배우 남보라가 라디오에서 수다본능을 뽐내며 청순한 일상에도 관심이 모아졌다.
남보라는 19일 방송된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 지난 주에 이어 게스트로 다시 나와 타고난 수다본능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11일 게스트로 출연해 콩트 코너에서 “제가 할게요~제가~”라는 유행어를 만들어 화제가 된 남보라는 “음주방송 한 거 아니냐”라는 귀여운 오해까지 받았다.
수다도 귀여운 남보라는 청순미가 돋보이는 여배우. 남보라가 자신의 SNS에 공개한 사진에서는 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청순함이 한껏 묻어난다. 흰 셔츠는 남보라의 하얀 피부와 맑은 눈망울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과감한 블랙 톱에서는 성숙한 여인의 향기가 풍긴다. 꽃밭에서 찍은 턱받침 사진은 남보라의 전매특허인 귀여움이 폭발한다.
한편, 남보라는 지난 2006년 배우로 데뷔한 뒤 드라마와 영화를 비롯해 ‘정글의 법칙’, ‘골목식당’ 등 예능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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