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려원이 소속사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된 가운데 현재 재계약 여부를 두고 논의 중이다.
19일 키이스트 측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정려원과의 전속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재계약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지난 17일 SBS '기름진 멜로'를 끝낸 정려원은 드라마 촬영과 계약 만료 시점이 겹치면서 소속사와 향후 거취
한편, 걸그룹 샤크라 멤버로 데뷔한 정려원은 2000년대 초반 SBS 시트콤 '똑바로 살아라' 이후 연기자로 전향했다. 이후 꾸준하게 필모로 쌓으며 주연급 스타로 성장, 최근에는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에서 이준호와 커플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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