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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vs차일드 코리아 이원일 사진=라이프타임 <맨 VS 차일드 코리아> |
18일 방송된 ‘맨vs차일드 코리아’(맨 버서스 차일드 코리아, 이하 맨차코)에서는 2주 연속 차일드 셰프 군단 때문에 고배를 들어야만 했던 맨 셰프 군단이 드디어 값진 승리의 접시를 얻어내며 안방극장을 감격으로 물들였다.
등장부터 비장함을 잔뜩 묻히고(?) 나온 이연복, 이원일, 박준우 셰프는 필승을 다짐하며 한 치도 물러서지 않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날 대결에서 박준우는 자신의 주전공인 디저트 메뉴에 도전, 꿀타래와 꽈배기를 접목한 신개념 디저트를 선보였다.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비주얼은 물론, 각 재료의 조화가 환상적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지난 패배의 설욕을 성공적으로 해냈다. 역시 ‘디저트 장인’의 명성에 걸맞는 독창적인 요리로 안방극장의 침샘을 제대로 자극했다.
기세를 몰아 3라운드에는 이원일 셰프가 출전했다. 특별 게스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