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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원 한효주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CGV영등포에서는 영화 ‘인랑’의 레드카펫 및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강동원, 한효주, 정우성, 김무열, 최민호, 김지운 감독이 참석해 팬들과 만났다.
특히 이날 레드카펫은 강동원과 한효주가 열애설 해프닝을 딛고 첫 공식석상에 함께 참석하는 것으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두 사람은 여느 때처럼 영화 팬들과 반갑게 인사하며 행사에 임했다. 열애설과 관련된 언급은
앞서 강동원과 한효주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미국에서 편안한 옷차림을 한 채 함께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퍼지면서 열애 의혹에 휩싸였다.
그러나 양측 모두 열애설을 부인하며 “미국 일정이 겹쳤을 뿐, 두 사람은 평소 맛집을 공유할 정도로 친한 동료”라고 입장을 밝혔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