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란의 퍼포먼스 '푸에르자 부르타'가 한국을 찾았다.
18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FB씨어터에서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Fuerza Bruta Wayra in Seoul)' 프레스콜이 열렸다.
스페인어로 '잔혹한 힘'이라는 뜻인 '푸에르자 부르타'는 도시의 빌딩 숲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스트레스를 모티브로 하였다. 인간이 느낄 수 있는 슬픔, 절망으로부터 승리, 순수한 환희까지 인간의 본성에서 나오는 다양한 감정을 언어가 아닌 강렬한 퍼포먼스로 표현한다.
'푸에르자 부르타' 출연 배우는 "'푸에르자 부르타'의 특별한 점은 여러분이 원하는 모든것이 될 수 있따는 점이다. 관객들이 상상력을 발휘한다면 이 쇼를 어떤 것으로든 만들수 있고 상상하고자 하는 것을 상상할 수 있다. 그러면서 우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푸에르자 부르타'는 각 나라의 유명 아티스트와 함께 공연해 오고 있다. 미국의 어셔, 영국 배우 새디 프로스트, 브라질 배우 지젤 이티에와 길레르메 윈터, 영국 프로듀서 폴 오컨폴드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Fuerza Bruta Wayra in Seoul)'은 오는 10월 7일까지 서울잠실종합운동장 FB씨어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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