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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우라(AOORA)는 지난 17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신곡 ‘더 세게(Harder)’의 마지막 티저 영상 ‘Bang’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더 세게’의 마지막 피처링으로 참여한 래퍼 스마일리($milli)가 자유분방한 매력을 선보이며 국내외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묵직한 로우(Low) 베이스와 비트가 인상적인 트랩(Trap) 장르의 사운드가 더해지며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스마일리는 앞서 아우라의 ‘블루오션’, 하이연의 ‘아픈데 좋아서’ 등 랩 피처링에 참여한 실력파 래퍼로 현재는 크리에이티브 팀 팀포댓(TEAM4DET)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아우라 신곡 ‘더 세게’의 티저 영상은 총 4개로 기획됐으며 프로듀서팀 트로피캣 멤버 ‘프라이데이(FRIDAY)’의 디렉팅으로 영상마다 심혈을 기울인 4개의 트랙이 더해지며 귀를 사로잡았다. 4인 4색 각자의 매력을 알린 티저 영상은 각각 공개 직후 글로벌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메이크스타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의 펀딩으로 이뤄진 아우라의 신곡 ‘더 세게(Harder)’는 열정을 잃지 않고 항상 즐겁게 살자는 메시지를 담은 가사를
한편 아우라는 신곡 ‘더 세게(Harder)’를 오는 21일 오후 11시 뮤직비디오 선공개하며 22일 정식 음원을 발매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