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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재기 의혹 숀 악플러 고소 |
18일 숀 소속사 디씨톰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악의적이고, 상습적인 사례에 대해 숀(SHAUN)에게 악의적인 의도를 가진 일부 네티즌이 상습적인 악성 게시물과 댓글에 대한 자료 수집을 마친 상태이며, 금일 모니터링 자료를 취합하여 서울강남경찰서 사이버수사팀에 모욕 및 명예훼손에 따른 형사 고소장을 접수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티스트들의 기본적인 권익을 지키고자 해당 글 작성자 및 유포자에 대해 법에 의거하여 정당한 대가를 치를 수 있도록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다”라며 “향후 발생하는 명예훼손 및 추가적인 피해 사례들에 대해서도 합의 없이 모든 가능한 법률적 조치를 지속적으로 취할 예정임을 알려드린다”고 말했다.
숀은 지난달 27일 발표한 ‘Way back home(웨이 백 홈)’이 한달 여만에 차트 역주행, 1위를 차지하며 사재기 의혹을 받았다.
다음은 디씨톰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디씨톰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당사는 최근 온라인, SNS 상에서의 소속 아티스트 ‘숀(SHAUN)’ 관련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 등 명예훼손 게시글/댓글 사례에 대해 법적 대응 준비 건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통해 알려드린 바 있습니다.
최근 사법부 역시 정보통신망법에 따라 최근 문제가 되었던 악의적인 비방이나 허위사실 유포 등 불법적 행위에 강력하고도 엄중한 처벌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당사는 이 중 악의적이고, 상습적인 사례에 대해 숀(SHAUN)에게 악의적인 의도를 가진 일부 네티즌이 상습적인 악성 게시물과 댓글에 대한 자료 수집을 마친 상태이며, 금일 모니터링 자료를 취합하여 2018년 7월 18일 서울강남경찰서 사이버수사팀에 모욕 및 명예훼손에 따른 형사 고소장을 접수하였습니다.
또한 아티스트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