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캐처` 추리 시작…`하트시그널`과 다른 맛으로 승부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Mnet '러브캐처'가 본격적인 매혹 심리게임에 돌입하기에 앞서 설렘 가득 커플 촬영에 나선다.
18일 방송되는 '러브캐처' 2화에서는 캐처들이 매 주 '커플 챌린지'를 수행하며 서로에 대해 탐색하고 호감을 키워나가는 본격적인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 11일 첫 방송에서는 10인의 캐처가 호감을 느낀 이성을 선택하는가 하면 머니캐처의 수가 5명이라는 것까지 공개되며 긴장감을 더했다.
본격적인 레이스가 시작된 '러브캐처'에서는 캐처들의 커플 화보 촬영이 전파를 탄다. 왓처들은 캐처들이 첫 인상과는 180도 다른 매력을 중무장한 채 과감한 포즈로 화보 촬영을 시작하자 감탄과 환호를 연발해 앞으로 펼쳐질 러브맨션에서의 핑크빛 로맨스에 푹 빠진 면모를 보였다.
진정한 사랑을 찾는 러브캐처는 머니캐처를 피하기 위해, 5000만원의 상금을 노리는 머니캐처는 상대가 러브캐처인지 확인하기 위해 다양한 커플 챌린지와 함께 치열한 '비밀의 방' 쟁탈전을 펼친다. 예고편 말미에 왓처들은 '비밀의 방'에 펼쳐진 한 캐처의 비밀을 마주하고 "정말 소름돋았다"며 탄식해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사랑과 돈을 걸고 벌어지는 매혹적인 심리 게임 '러브캐처'는 매 주 수요일 오후 11시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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