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3’ 윤두준, 표정부터 맛깔스럽다…음식을 대하는 식샤님의 자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 윤두준의 리얼한 표정연기가 화제다.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극본 임수미, 연출 최규식 정형건, 이하 '식샤3')에서 영원한 식샤님 구대영 역으로 돌아온 윤두준이 다채로운 표정연기가 담긴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음식 대하는 윤두준의 리얼한 표정연기를 모았다. 맥주 잔을 들고 흐믓한 표정, 민어를 향한 쌍 엄지, 막창 불 쇼에 감탄, 갈치 맛에 박수를 보내는 등 윤두준의 음식을 향한 다이나믹하고 감칠 맛 나는 표정연기는 극의 풍성함을 더하고 있는 것.
‘식샤3’를 통해 야식계의 다크호스 식샤님 구대영으로 돌아온 윤두준. 긴 공백을 무색해 하는 탄탄한 연기에 더욱 업그레이드 된 생생한 맛 표현과 복스러운 먹방은 보는이들의 침샘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서른넷의 구대영과 스무살의 구대영의 모습을 동시에 연기 하는 윤두준의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이끌고 있다. 앞으로 ‘식샤를 합시다3’을 이끌 윤두준의 활약에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식샤3’는 식샤님 더 비긴즈! 서른넷. 슬럼프에 빠진 구대영(윤두준 분)이 식샤님의 시작을 함께했던 이지우(백진희 분)와 재회하면서 스무 살 그 시절의 음식과 추억을 공유하며 상처를 극복하는 이야기.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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