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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지의 제왕’ 신수지 박휘순 사진=MBN ‘엄지의 제왕’ 방송화면 캡처 |
17일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성인병에 좋은 보양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전문의는 잘못된 식습관으로 밥을 국물을 말아 먹는 것을 꼽았다.
이에 신수지는 “저 탕을
이를 듣던 박휘순은 “저도 갈비탕, 곰탕 좋아하는데 식사라도”라며 속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나 전문의가 단호하게 “국밥 데이트 권하지 않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휘순은 “우리 사이 방해하나?”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더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