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 오늘(17일) 신곡 기습 발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음원강자' 볼빨간사춘기가 17일 신곡을 기습 발표한다.
볼빨간사춘기는 공식 SNS를 통해 이날 오후 6시 기습 발매를 앞둔 새 앨범 ‘Red Diary ‘Hidden Track’’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에는 지난 14, 15일 열린 단독 콘서트에서 최초 공개했던 타이틀곡 ‘Dejavu’와 ‘6 o’clock’이 수록된다.
이 곡들은 기존 ‘Red Diary Page’에 수록될 예정이었으나, 콘서트에서 새로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숨겨 놓았던 곡이다. 타이틀곡 ‘Dejavu’와 함께 러프한 감성이 돋보이는 수록곡 ‘6 o’clock’이 서로 다른 음악적 매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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