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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현, 이영은 아나운서. 제공| MBC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섹션TV 연예통신’에 새 리포터들이 대거 합류한다.
오늘(16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신입 아나운서 김정현, 이영은과 문시온의 첫 진행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는 메인 MC였던 이재은 아나운서가 ‘뉴스데스크’ 앵커로 발탁, 하차한 자리를 채우는 김정현, 이영은 아나운서의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5월 입사한 두 사람은 지난 주말 트와이스와의 첫 리포팅을 도전하기 앞서 특별한 준비로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김정현이 준비한 트와이스 히트곡 메들리는 멤버들을 절로 춤추게 만들었다. 멤버들은 또 댄스를 준비한 이영은 아나운서의 실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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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션TV 연예통신' 트와이스. 제공| MBC |
트와이스는 열심히 준비한 신입 리포터들을 위해 폭풍 족발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트와이스 나연은 김정현 아나운서에게 애교 섞인 삼행시를 선물해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이영은 아나운서는 “이재은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신나고 밝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고 입사 직후 ‘정해인 닮은 꼴’로 화제를 모은 김정현 아나운서는 “정해인을 닮은 아나운서가 아닌, 김정현을 닮은 누군가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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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시온. 제공| MBC |
이재은 아나운서와 함께 지난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 슬리피와 김우리 후임으로는 신인밴드 르씨엘의 문시온이 발탁됐다. 지난 3월 르씨엘로 데뷔한 신인 문시온은 지난 6월 ‘
‘섹션TV 연예통신’의 진행을 맡은 이영은, 김정현 아나운서와 문시온의 모습은 오늘(16일) 오후 8시 55분 MBC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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