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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하현우(37)가 여자친구 허영지(24)의 응원에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새 예능프로그램 ‘이타카로 가는 길’에서는 하현우와 윤도현이 터키로 떠나는 첫 여정이 펼쳐졌다.
터키 수도 앙카라에 도착한 윤도현과 하현우는 영상 업로드 ‘좋아요’수를 돈으로 환산하는 첫 정산을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제작진은 가수 허영지가 SNS에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글을 올렸다고 말했다. 하현우와 허영지는 지난 3월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시작한 상황.
이에 하현우는 “왜 영지 이야기를 하냐”며 “(허영지가)윤도현의 팬이다. 나랑은 상관없다”고 말하면서도 수줍은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그러자 윤도현은 “나랑은 알지도 못한다”며 “정말 뜨겁다 뜨거워”라며 두 사람을
한편 ‘이타카로 가는 길’은 오직 SNS에 업로드한 노래 영상 조회수로 얻은 경비로 터키에서 그리스 이타카 섬까지 가는 여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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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이타카로 가는 길'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