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이미숙, 차원이 다른 독보적 존재감

↑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이미숙 사진=싸이더스HQ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이미숙이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SBS 새 주말특별기획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극본 박언희 / 연출 박경렬)의 포스터 촬영현장을 공개,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이미숙은 블랙과 레드의 강렬한 드레스와 볼드한 액세서리를 완벽하게 소화하는가 하면, 화려한 스타일링에 가면을 들고 있어 마치 무도회장에 있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또한 무표정한 얼굴일 때는 범접할 수 없는 고고한 매력을 발산하다가도 화사하게 미소 지을 땐 매혹적인 팜므파탈의 매력을 자아내며 존재감을 과시하기도.

한편 이미숙은 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의 ‘민자영’ 역을 맡아 파인 코스메틱의 워커홀릭 회장으로 분할 예정이다. 이미숙의 독보적인 도회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로 대기업 회장 역할을 위화감 없이 소화한다.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은 14일 첫 방송됐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