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신동엽, 새로운 규칙 도입에 "어디서 개수작이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원태성]
신동엽이 방송 베태랑다운 모습을 보였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토요일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새로운 규칙이 도입됐다.
지난주 마지막에 도입된 '가수 고르기'규칙을 이번주 부터는 첫 도전부터 도입하기로 했다. 붐은 "어떤 가수를 고르느냐에 따라 음식이 달라진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내가 방송 28년차인데 어디서 개수작이냐"며 "제작비상 음식을 3개 준비하는 것을 말이 안된다"고 말해 붐을 당황하게 했다.
붐은 신동엽의 예리한 분석에도 "3개의 음식이 준비됐다"고 꿋꿋이 말해 웃음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