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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설리(24)가 고통을 참아가며 자기관리에 나섰다.
설리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 오자마자 운동! 그리고 몸 얼리기”와 “영하 140도까지 가 본 사람..나”라는 글과 함께 크라이오테라피(Cryotherapy)를 받는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얼굴만 쏙 내민 채 크라이오테라피를 받는 설리가 담겼다. 영상 속 설리는 온도가 내려갈수록 미간을 찌푸린 채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냉요법이라고도 불리는 크라이오테라피는 한냉을 국소에 적용하는 치료법으로 류머티즘 환자들의 통증 관리를 위해 도입됐다. 영하 110~170도 환경에 전신
한편, 설리는 지난 10일 리얼리티 프로그램 ‘진리상점’ 촬영을 마치고 독일에서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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