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진 수익, 지니언니로 억 소리 나는 수익 창출 ‘20억?’

↑ ‘해피투게더3’ 지니언니 강혜진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해피투게더3’ 강혜진이 수익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의 ‘해투동 판매왕 특집’에는 허경환, 홍진영, 한혜연, 이국주, 강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혜진은 “(원조 캐리언니에서) 지니언니로 변신한 후 1년 만에 유튜브 구독자 수가 94만 명을 넘었다”라며 “지니 언니로 창출되는 수익은 20억 원이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하지만 회사에 소속돼 있기 때문에 월급을 받는다”라며 자신의 수입에 대해 설명했다.

또 강혜진은 “팬미팅의 경쟁률이 1000 대 1이다”라고 밝혀 다시 한 번 모든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강혜진은 “이영애도 쌍둥이들과 함께 팬미팅에 온 적이 있다”라며 “너무 반가워하시고 사진도 찍으셨다. 감동이었다”며 높은 인기를 자랑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