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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리와 안아줘’ 장기용 사진=MBC ‘이리와 안아줘’ 방송화면 캡처 |
1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에서는 채도진(장기용 분)이 염지홍(홍승범 분)
을 찾아갔다.
이날 구치소에 갇힌 염지홍을 찾아간 채도진은 “어디 있어? 윤희재”라고 물었다.
염지홍이 대답을 하지 않자 “말해. 윤희재 어디 있는지. 몰라?”라며 한 손가락을 꺾었다.
이어 “윤희재처럼 하나씩 부러트려 줄까? 아직 시작도 안했어. 아직 네 개나 남았어. 너도 당해봐”라며 손가락을 하나씩 꺾기 시작했다.
이에 염지홍
이후 채도진은 감정 없이 염지홍을 바라보며 “고소해”라는 말을 남기고 구치소를 빠져 나갔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