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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코미디언 홍윤화가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 이유를 털어놨다.
지난 11일 첫 방송된 SBS플러스 ‘외식하는 날’에서는 MC 강호동, 김영철, 박준형, 김지혜, 돈스파이크, 배순탁, 홍윤화, 김민기가 등장하여 서로의 외식을 살펴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강호동은 ”나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홍윤화라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김민기와 결혼을 앞둔 홍윤화에게 “행복해서 하루하루 날아갈 것 같죠?”라며 소감을 물었다.
이에 홍윤화는 “하루하루 날아갈 것 같은 게 점점 가벼워지고 있다. 아침에 체중을 제어 봤는데 오늘까지 21kg이 빠졌더라”라며 “예전에는 찌뿌둥하게 일어났다면, 지금은 상쾌하게 일어난다”고 말했다.
목표 체중을 묻는 패널들의 질문에 홍윤화는 “이미 드레스 사이즈를 15kg 더 감량하는 사이즈로 이야기를 해뒀다”며
한편 홍윤화는 지난 2010년부터 열애 중인 동료 코미디언 김민기와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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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플러스 '외식하는 날'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