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캐처’ MC들도 놀란 출연자는 누구?…’토니안의 동거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러브캐처’ 출연자에 대해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11일 첫 방송된 엠넷 예능프로그램 ‘러브캐처’에서는 사랑이 목적인 러브캐처와 상금이 목적인 머니캐처들의 스릴넘치는 심리 게임이 펼쳐졌다.
이날 다른 남자 출연자들(이채운, 이민호, 이홍창)이 러브맨션에 먼저 도착한 가운데 마지막 남자 출연자가 등장했다. 화면을 지켜보던 MC들은 “어? 저분”이라며 등장과 동시에 정체를 알아챘다. 이어 메인 왓처인 신동엽은 “토니 집에 오래 살았던 분이다. 구면이다”라고 말하며 반가워했다.
마지막 남자 출연자의 정체는 토니안의 동거남으로 알려진 고승우 변호사였던 것. 고승우 변호사는 토니가 출연하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함께 사는 동거인으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린 적이 있다.
한편 ‘러브캐처’는 진정한 사랑을 목적으로 온 러브 캐처들과 그사이 숨어있는 상금을 목적으로 온 머니 캐처가 8일간 매혹적인 심리 게임을 통해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는 Mnet의 새로운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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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net '러브캐처'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