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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검법남녀’ 오만석과 정재영, 정유미의 의견이 부딪혔다.
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극본 민지은, 원영실/연출 노도철) 27회에서는 도지한(오만석 분) 수석검사가 연쇄살인을 주장했다.
이날 야산에서 발견된 변사체로 회의가 열렸다. 도지한은 30년 전 미제사건으로 끝난 연쇄살인을 주장했고, 은솔(정유미 분)은 “모방범죄의 가능성도 배제해서
한편 은솔은 30년 전 연쇄살인범의 범행 수법을 보고 “범행 수법이 조금씩 다르네요”라고 의문을 표했다.
이에 백범은 “연쇄살인도 진화한다”고 딱 잘라 말했고, 도지한은 “누구든 같은 일을 반복하다 보면 더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는 법을 발견하기 마련이다”라고 말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