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개그우먼 정이랑이 사업가로 변신한 근황을 알렸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 (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 DJ뮤지와 게스트 정이랑, 지조가 출연했다.
정이랑은 “6개월 전 마지막으로 나왔는데 그 때 욕 한 마디를 해달라고 해서 했더니 그 이후 나오지 못했다”며 “그 한 마디와 출연권을 맞바꾼 거였나 싶었다”고 6개월만의 ‘컬투쇼’ 출연을 기뻐했다.
김태균이 “베트남 쌀국수 가게를 강남에 하나 더 열었다고 들었다”고 묻자 정이랑은 "맞다. 제가 말하다 보면 억양이 빨라져서 베트남 아줌마 같다는 이야기를 듣는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균은 정이랑의 가게에 가본 경험을 들려줬다. 정이랑은 “그 때 남편이 너
한편 정이랑은 남편과 11년 열애 끝에 지난 2011년 결혼했다. 정이랑의 남편은 훈훈한 외모의 태권도 관장으로 알려져 있다.
wjlee@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