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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샤를 합시다3 백진희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tvN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연출 최규식, 이하 ‘식샤3’)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백진희는 “캐스팅을 되고 먹방을 어떻게 찍어야할까 고민을 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어떻게 차별화를 둘까 고민하다가 막상 찍어보니 한 캐릭터가 2004년과 2018년, 두 가지 먹방을 소화해야 해서 그것에 큰 차이점을 두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시즌1, 2도 다 봤고, 감독님 따라 잘 해나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는 서른넷. 슬럼프에 빠진 구대영(윤두준 분)이 식샤님의 시작을 함께했던 이지우(백진희 분)와 재회하면서 스무 살 그 시절의 음식과 추억을 공유하며 상처를 극복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16일 첫 방송.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