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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녀 사진=워너브러더스 픽쳐스 |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이다.
지금껏 본적 없는 강렬한 액션 볼거리, 신예 김다미와 조민수, 박희순, 최우식의 폭발적 연기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입소문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마녀’가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다양한 해석이 쏟아지는 가운데, 에필로그 영상으로 속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화제를 모은다.
예측할 수 없는 전개 속 캐릭터들의 실체들이 밝혀지며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마녀’가 영화가 던지는 메시지와 예상을 깨는 반전 결말에 대한 관객들의 다양한 해석이
특히 에필로그 영상과 속편을 둘러싼 관객들의 다양한 추측들도 이어지고 있어 ‘마녀’에 대한 열띤 관심과 반응을 보여준다.
관객들의 입소문과 함께 연이은 속편 요청 쇄도를 받고 있는 ‘마녀’는 개봉 3주차 장기 흥행에 돌입, 식지 않는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