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음담패썰’ 권혁수 김준현 마이크로닷 사진=MK스포츠 김재현 기자 |
10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KT정보전산센터 11층 스튜디오에서는 SBS 플러스 ‘맛있는 이야기 음담패썰’(이하 ‘음담패썰’)의 현장 공개가 진행된 가운데 서동운 PD, 노중훈 작가, 김준현, 권혁수, 마이크로닷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준현은 “한 가지 음식을 좋아하면 쭉 먹는다. 먹방(먹는 방송)을 하고 있으니 지속 가능한 계속 맛있게 많이 먹는 스타일이다”라며 자신이 먹짱(먹는 부분에서 짱)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동의한 마이크로닷은 “준현이 형이 1위다. 모든 면에서 1위다. 저는 2위일 것 같다. 혁수 형은 다양하게 조금 먹는 스타일이다. 입맛이 맞으면 무한대로 먹을 수 있다”라며 “
햄버거 5개, 피자 두 세판 먹을
이를 듣던 김준현은 “중식, 일식에 비해 제가 양식이 비교적 약한데 마닷이 강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음담패썰’은 ‘음식을 둘러싼 담대하고 패기 있는 썰’의 줄임말로, 음식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는 차트 토크쇼다. 지난 7일 첫 방송됐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