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유람, 이지성 부부 둘째 아들. 사진|차유람 SNS |
당구선수 차유람이 생후 7일 된 둘째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차유람은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저한테 왜 그러세요? D+7”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유람, 이지성 부부의 둘째 아들이 귀여운 털모자를 쓰고, 인형을 안고 있다. 크고 똘망똘망한 눈 등 벌써부터 또렷한 이목구비가 빛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왕방울만한 눈이 엄마 닮았어요", "너무 축하 드려요!”, “건강하게 몸조리 잘하세요!” “아이가 정말 예뻐요~” 등
차유람은 지난 2015년 ‘꿈꾸는 다락방' '리딩으로 리드하라' 등 베스트셀러 작가 이지성과 결혼, 그 해 첫째 딸을 낳았다. 지난해 12월 MBC ‘사람이 좋다’를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고 지난 2일 아들 출산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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