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의 만남"...김준수, 손흥민 생일 축하 `절친 인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김준수가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생일을 축하하며 다정한 인증샷을 남겼다.
김준수는 8일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만난 자랑스러운 흥민이!!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7월 8일 손흥민의 생일을 맞아 김준수와 지인들이 한 자리에 모인 모습이다. 이날, 유독 맑았던 서울의 하늘과 그림같은 구름이 수채화처럼 배경으로 펼쳐진 가운데, 김준수와 손흥민의 편안하면서도 훈훈한 미소가 돋보인다.
김준수는 연예계 소문난 축구광. 류준열 못지않게 손흥민과 친한 사이로, 늘 응원해왔다. 군복무 중인 김준수는 휴가 중 손흥민을 만난 것으로 보인다. 김준수는 지난해 2월 의무경찰 홍보단으로 입대했다. 오는 11월 8일 전역 예정이다.
한편, 손흥민은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2골을 넣으며 맹활약, 16강 진출에 실패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아쉬움을 덜어줬다. 국제스포츠연구센터에 따르면 월드컵에서 활약 덕에 손흥민의 예상 이적시장 가치는 9310만 유로(약 1221억 원)로 역대 최고치의 몸값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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