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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이수민(17)이 열애설을 직접 해명하며 일축했다.
이수민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아닙니다. 어제 아침엔 가족들과 시간을 보냈고 스타일리스트 언니도 함께 있었어요. 이런 글은 이제 멈춰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모 포털사이트 게시글을 올렸다.
앞서 8일 한 누리꾼은 모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 이수민이 한 배구선수와 데이트를 즐겼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 누리꾼은 “가로수길에서 ‘보니하니’ 이수민이랑 배구선수가 데이트하는 것을 봤다. 마스크 쓰고 있는
한편 이수민은 EBS '보니하니' MC로 데뷔해 연기자로 활동 중이며 최근에는 아시아나항공의 역대 최연소 모델이 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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