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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효주 강동원 열애설 부인 사진=DB(강동원, 한효주) |
9일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측에 따르면 영화 ‘인랑’은 오는 20일 언론시사회를 진행한다. 이후에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이날 현장에는 강동원, 한효주를 비롯 정우성, 김무열, 최민호, 김지운 감독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강동원과 한효주가 열애설 해프닝을 딛고 첫 공식석상에 함께 참석하는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두 사람이 열애설에 대해 어떤 대답을 내놓을
앞서 강동원과 한효주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미국에서 편안한 옷차림을 한 채 함께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퍼지면서 열애 의혹에 휩싸였다.
그러나 양측 모두 열애설을 부인하며 “미국 일정이 겹쳤을 뿐, 두 사람은 평소 맛집을 공유할 정도로 친한 동료”라고 입장을 밝혔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