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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net ‘러브캐처’ 홍석천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는 Mnet 새 예능 프로그램 ‘러브캐처’의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정민석 PD, 홍석천, 장도연, 뉴이스트W JR, 전건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정민석 PD는 “십 년 전에 처음 뵀을 때 저의 귓불을 만지셨다. 아직 그 촉감을 잊지 못했다”라고 너스레 떨며 섭외 이유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안전오빠로 남자, 여자의 심리를 잘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홍석천은 “제 촉
한편 ‘러브캐처’는 진정한 사랑을 목적으로 온 러브캐처들과 그 사이에 숨어 있는 거액의 상금 5000만 원을 목적으로 온 머니캐처가 8일간의 매혹적인 심리게임을 통해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11일 첫 방송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