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제로 진지한 만남”…하연수, 패션 사업가와 열애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하연수(29)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 매체는 9일 오전 하연수가 6세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 A씨(35)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하연수는 힘든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남자친구 A씨에게 의지를 많이 했고 두 사람은 결혼까지도 생각할 정도로 진지한 사이라고.
또한 두 사람은 한 차례 이별의 아픔을 겪기도 했지만 재회 후 더욱 단단해지며 서로를 아끼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연수의 열애설 상대인 A씨는 현재 한 아이웨어 브랜드를 이끌고 있는 패션업계 종사자로 훈훈한 외모와 남다른 패션 센스를 가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하연수는 지난 2013년 영화 ‘연애의 온도’로 데뷔해 드라마 ‘몬스타’, ‘감자별 2013QR3’ 등에 출연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맥스·MBN 드라마 ‘리치맨’에서도 활약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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