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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효주가 강동원과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좋은 선후배 사이”라고 선을 그었다.
한효주의 소속사는 8일 “한효주씨는 지난 5월 작품 관계자 미팅과 휴식을 위해 미국에 머무르는 동안 강동원씨의 미국 일정과 짧은 기간 일정이 겹쳐져 지인들과 동석해 몇 차례 식사를 함께했다”며 “두 배우는 좋은 선후배 사이”라고 해명했다.
강동원과 한효주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편안한 옷차림으로 미국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개봉한 영화 ‘골든슬럼버’와 오는 25일 개봉하는 ‘인랑’에서 호흡을 맞췄다.
‘인랑’은 혼돈의 2029년, 경찰조직 ‘특기대’와 정보기관인 ‘공안부’를 중심으로 한 절대 권력기관 간의 숨 막히는 대결 속 늑대로 불리는 인간병기 인랑의 활약을 그린 작품이다. 강동원 한효주를 비롯해 정우성 김무열 최민호 등이 출연한다.
▶ 다음은 열애설 관련 공식입장
BH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한효주 배우의 사진에 관련된 공식입장을
한효주 씨는 지난 5월, 작품 관계자 미팅과 휴식을 위해 미국에 머무르는 동안 강동원 씨의 미국일정과 짧은 기간 일정이 겹쳐져 지인들과 동석해 몇 차례 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두 배우는 ‘골든슬럼버’와 ‘인랑’ 등 여러 작품을 통해 호흡을 맞춘 좋은 선후배 사이임을 밝혀 드립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