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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가 공포의 윙워킹에 정체불명의 분비물(?)을 배출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최고 단계 영국 윙워킹에 도전하는 이광수의 모습이 나왔다.
무서워하는 이광수를 걱정한 이상엽은 그에게 우황청심환을 건넸다. 이광수는 "형 고맙다"며 비행기에 탑승해 청심
청심환을 다 먹지 못한 채 출발한 이광수는 수직하강에 비명도 지르지 못했다. 체험이 끝나고 올라온 직원은 그의 상태를 보고 "괜찮냐고"고 물었다. 이광수 입 언저리에 황색분비물이 묻어 있었던 것. 걱정하던 멤버들은 이를 보고 "넌 똥을 배출했냐"며 놀렸다.
분비물의 정체를 두고 이광수는 "청심환을 삼키지도 못하고 출발했다"며 억울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