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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중훈이 ‘미우새 모벤져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제작진에 따르면 박중훈이 녹화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어머니들은 “우리나라 영화 대가시잖아~”라며 격하게 환영했다. 이에 박중훈은 솔직하고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기대에 보답했다.
박중훈은 동안 외모에도 불구하고 군 제대를 앞둔 장성한 아들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중훈이 너무 일찍 결혼한 것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하자, 김건모의 어머니는 박중훈과 겨우 두 살 차이가 나지만 아직 장가도 못 가본 자신의 아들을 언급하며 “건모를 보고 위안 삼아라”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박중훈은 “가장 위대한 직업은 ‘어머니’다”라고 말해 ‘모벤져스’로부터 뜨거
박중훈이 게스트로 출연한 ‘미운 우리 새끼’는 8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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