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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엽이 도쿄 팬미팅으로 일본 팬들과 만난다. 연기력은 기본이고 예능감까지 뽐내고 있는 이상엽이 현지 팬들과 추억을 쌓는다.
이상엽 소속사 씨앤코ENS는 6일 "배우 이상엽이 일본 팬들과 팬미팅을 갖는다"며 "오는 8월 5일 오후 2시 일본 도쿄 FM홀에서 현지 팬들과 소중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에서는 토크부터 게임, 악수회, 그리고 투샷 촬영 등 현지 팬들과 직접 소통하고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기다려온 팬들의 러브콜에 보답하는 자리인 만큼 이상엽은 누구보다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자세로 임하고 있다는 전언.
이상엽은 “응원에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드라마에서 볼 수 있는 모습이 아닌 ‘진짜 이상엽’을 보여드릴 예정이므로 좋은 시간, 좋은 추억을 함께 만들었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상엽은 KBS2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 MBC '사랑해서 남주나', JTBC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tvN '시그널',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등, 선과 악이 공존하는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으로 안방극장에서 맹활약해왔다.
특히 지난해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보여준 변호사 이유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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