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권상우(42)가 최근 서울 등촌동 소재의 한 건물을 자신의 법인 명의(케이지비필름)로 사들였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하 4층, 지상 10층 규모의 해당 건물을 280억원에 매입했다. 권상우가 매입한 건물은 9호선 증미역 인근에 위치해 있어 높은 임대수익이 예상된다.
권상우는 연예계 대표 부동산 부자로 손꼽힌다. 권상우 손태영 부부는 결혼 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지하 1층, 지상 6층의 건물을 짓고 아들 룩희와 어머니의 생일을 합친 빌딩명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청담동에 지상 4층 규모의 상가 건물을 매입, 아들 이름과 손태영의 생일을 합쳐 건물명을 지었다. 앞서에는 가족들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 골든코스트에 위치한 17억 상당 펜트하우스를 구입한 바 있으며, 개발 호재가 예상되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있는 공장 부지를 지난해 80억원에 매입해 약 4
한편, 권상우는 개봉 중인 영화 ‘탐정: 리턴즈’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이 영화는 전편인 ‘탐정: 더 비기닝’ 흥행을 넘어 3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