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니퍼 로페즈가 야구선수 출신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해변 데이트를 했다.
5일(현지시각) 제니퍼 로페즈는 자신의 SNS에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면서 조용한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6살 연하 남자친구인 야구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함께 한 사진을 올렸다.
로페즈는 핫핑크 수영복을 입고 사랑스런 표정으로 前 양키스 소속 야구선수 남자친구 로드리게스의 탄탄한 복근에 기대어 미소짓고 있다. 로드리게스 역시 로페즈를 쳐다보는 눈빛이 달달하다.
두 사람은 지난해 3월부터 공개 연인을 선언했다. 최근에는 가족
제니퍼 로페즈는 전 남편 사이에 9살 쌍둥이 엠마와 맥스를 뒀으며, 로드리게스도 전처와 12살, 8살 딸이 있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